뒤늦게 BTS의 매력에 푹 빠진 나로서, BTS의 황금막내 정국의 솔로 앨범은 또 한 번 나도 아미라고 외치게 한다. 노래도 흥이 나고 글로벌 스타인 게 자식 가진 부모로서는 너무 자랑스럽고 월클의 위력. 그들만의 아우라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청년들이다. 우리 아들도누군가의 희망이었으면 하는 가능성으로 기대를 해보며 황금 막내정국의 세븐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황금막내의 홀로서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14일 전 세계 동시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공식 발매 하루만, 미국 등 106개 국가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또 한 번의 어마어마한 역사를 쓰고 있다.
어느 방송 매체의 인터뷰에서 정국은
"처음 듣자마자 이 곡은 이건 해야 한다.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곡 제목처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내 함께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는 정열적인 세레나데이다.""처음 듣자마자 '이건 해야 한다!'는 느낌이 꽂혔어요."
방탄소년단 정국이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발표하고 공식 솔로 활동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정국은 그동안 무료 음원 형태로 솔로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 '마이 유(My You)' 등을 공개한 바 있지만, 공식적인 솔로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이다. 정국은 '세븐' 발표를 앞두고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곡에 대한 소개와 솔로 활동에 나서는 소감 등을 전했다. 그는 '세븐'을 두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이라며 "처음 듣자마자 '이건 해야 한다', 이렇게 듣자마자 꽂힌 곡이 많이 없는데 되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지는 곡으로, 여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이다. 정국의 보컬이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다.
정국은 '세븐'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아닌, 솔로 가수 정국으로서 특별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세븐'의 곡 작업부터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정국의 솔로 프로젝트에는 화려한 스타들이 함께했다. 그래미상 수상 이력을 가진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t), 서킷(Cirkut)이 '세븐'의 프로듀서와 곡 작업에 참여해 정국의 색깔이 선명한 음악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국 래퍼 라토(Latto)가 피처링을 맡아 '세븐'에 생동감과 신나는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시너지를 더했다. 뮤직비디오 본편에 앞서 지난 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게시 10분 만에 100만 회 이상 조회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하이브 아메리카 CEO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도 '세븐'의 작업 과정은 물론이고, 정국의 솔로 프로젝트 전반에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탰다.
정국은 '세븐'의 작업기를 떠올리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이 '세븐'을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다. '세븐'은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장르였고, 작업 과정도 신선했다. 녹음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았다. 신선하고 좋았다"한 편, 정국은 14일(현지시간) 미국 ABC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Summer Concert Series)'에 첫 주자로 출연해 'Seven'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으로 BTS의 아성은 계속 지켜지는 중이며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이 첫 솔로 싱글로 미국과 일본 음악 차트를 평정했다.
한국 솔로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역대 최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이번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 곡이 기록한 수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이 외에도 ‘세븐’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이 65위에 올랐고, 과거 무료 음원 형태로 발표됐다가 최근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정국의 솔로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와 ‘마이 유’(My You)도 각각 54위와 113위에 올랐다.
아울러 ‘세븐’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4일)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위와 2위, 4위에 신규 진입했다. 이 곡의 ‘클린 버전’(Clean Ver)과 ‘익스플리싯 버전’(Explicit Ver)이 각각 다운로드 수 1만 7142건과 9625건으로 1, 2위에 올랐고,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은 4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세븐’은 공개된 직후부터 전 세계에서 인기가 치솟았다. 이 곡은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에서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공개 1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15일 기준) 1위에 올라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도 세웠다.
미국 래퍼 라토(Latto) 피처링, 배우 한소희 뮤직비디오 출연
뮤직비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15일 오후 2시 기준 조회수 3,600만 뷰 돌파
그래미상 수상 이력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앤드류 와트', '서킷'이 곡 작업 참여
멤버 중 여섯 번째 솔로 아티스트 활동.. 정국 흥행 이미 예견
이미 자작곡 '스틸 위드 유', '마이 유'도 음원 차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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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뉴욕 센트럴파크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
솔로 무대 첫 공개.. 본격 솔로 행보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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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 제이홉의 군 입대와 앞으로 있을 멤버들의 입대,
즉 '군백기'로 완전체 활동은 못 하지만.. BTS의 위력은 감히 근접할 수가 없다. 정국은 '세븐'의 작업기를 떠올리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이 '세븐'을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다. '세븐'은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장르였고, 작업 과정도 신선했다. 녹음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았다. 신선하고 좋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지난 15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7월 1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최근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599만 5378회 스트리밍 되며 1위로 직행했다.
한국 솔로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역대 최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이번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 곡이 기록한 수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이 외에도 ‘세븐’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이 65위에 올랐고, 과거 무료 음원 형태로 발표됐다가 최근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정국의 솔로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와 ‘마이 유’(My You)도 각각 54위와 113위에 올랐다.
아울러 ‘세븐’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4일)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위와 2위, 4위에 신규 진입했다. 이 곡의 ‘클린 버전’(Clean Ver)과 ‘익스플리싯 버전’(Explicit Ver)이 각각 다운로드 수 1만 7142건과 9625건으로 1, 2위에 올랐고,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은 4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세븐’은 공개된 직후부터 전 세계에서 인기가 치솟았다. 이 곡은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에서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공개 1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15일 기준) 1위에 올라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도 세웠다
SEVEN
월요일, 정국은 한소희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 싸운다. 식당이 흔들리고 천장에 매달려 있던 조명이 식탁 정중앙에 떨어지고 폭발한다.
화요일, 정국은 열차 밖에서 매달리며 창문을 통해 한소희를 본다. 한소희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얼굴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열차 위를 걷는 정국과 열차 안에서 걷는 한소희는 마치 평행선을 달리는 모습.
수요일, 정국은 세탁하는 한소희 앞에서 관심을 끌려고 한다. 그러다 결국 또 싸운다. 세탁실에 물이 가득 차는데도 신경 쓰지 않고 싸운다. 물이 목까지 차오르자 한소희가 물밑으로 잠수하고 정국도 따라서 잠수한다.
목요일, 건물 밖에서 발견된 정국은 들것에 실려 간다. 정국은 한소희를 발견하고 꽃을 사서 한소희를 쫓아간다.
금요일, 정국은 비를 맞으며 한소희를 쫓아가다 몰아치는 태풍에 한소희를 놓친다. 정국의 장례식, 정국은 관에서 깨어난다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 Seven days a week / Every hour every minute every second / You know night after night/ I'll be lovin' you right'이라고 되뇌며 연인을 향
한 한소희는 한숨을 쉬며 고개를 들고 눈을 감는다. 비에 흠뻑 젖은 두 사람. 자신을 쫓아오는 정국에게 한소희는 손을 내밀고 정국은 그 손을 잡는다. 언제 싸웠냐는 듯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연인의 모습일주일 내내 연인(한소희 분)과의 다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정국은 연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한다. 각 챕터를 요일에 따라 나눈 이 뮤직비디오 속에는 격한 언쟁 속에서도, 물에 잠기는 위기에 맞닥뜨려도,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정국은 상대를 향해 끊임없이 사랑을 호소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이처럼 언제나 자신감 있는 모습과 당당함이 넘치는 태도로 상대에게 사랑을 호소하는 정국의 진심이 통한 것일까. 화를 내고 질린 듯한 표정을 보이던 한소희도 어느새 정국에게 손을 건네고, 두 연인이 손을 맞잡은 채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는 마무리된다
뮤직 비디오를 보면 내가 그 자리에 있는 착각과 설렘으로 나의 젊은 시절 그때로 돌아 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그런 젊음이 멋찌다.미친듯이 갈구하는 그런 사랑이 부러울 뿐이다.
황금 막내 전정국..정말 멋찐 청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