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고의 휴양지 호주에서 가 볼만 한 곳

투썬스맘 2023. 7. 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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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비자에 대해 앞에 내용을 읽어보셨을 거라 알고, 우선 호주의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지 살펴 보자,

호주, 정말 아름답고 죽기 전에 봐야 할 곳이 너무 많은 이곳. 이제부터 하나하나 알아보자.

시드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호주 최대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예쁜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한 바로 시드니이다. 시드니 그 매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광활하고 드라마틱한 풍경을 연출하는 하버브리지이며, 이 하버는 호주 최고의 해변 몇몇 곳을 품고 있어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가 바로 엽서에 자주 등장하는 시드니(Sydney)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거대한 하버 브리지(Harbour Bridge)와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의 조개껍질 모양 지붕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야경이야 말로 감탄이 멈추지 않는 정말 꼭 봐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말고도 쿠지(Coogee)부터 본다이(Bondi)까지 해안을 따라 백사장이 길게 뻗어 있어 수많은 서퍼들과 일광욕 애호가들이 모여들고 있다.

울룰루

울룰루, 레드 센터, 노던 테리토리 

지구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이 거대한 붉은색 단일 암석은 세계 유산이자 호주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울룰루(Uluru)는 말 그대로 호주의 심장이며, 황톳빛 흑은 거대한 사암 바위 자제만큼이나 드라마틱한 풍경을 연출하며. 거의 10킬로미터에 달하는 둘레길은 걷거나 자전거, 낙타 또는 헬리콥터를 타고 구경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울룰루 투어의 가장 화려한 순간은 땅보다 하늘에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바로 별이다.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 모래 언덕 위에 앉아 토속적인 식재료로 만든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게다가 빛을 발하는 놀라운 설치 미술 작품이 주변을 환하게 밝혀 주고 있다.. 바로 브루스 먼로(Bruce Munro)의 필드 오브 라이트(Field of Light)이다. 요즘 들어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2019년 10월 26일 부로 울룰루 등반이 영구적으로 금지 됐다.

멜버른

빅토리아. 멜버른

남반구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멜버른은 유럽과 가장 닮은 도시이며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이 남부 대도시에는 여가 활동, 스포츠, 미술, 음악, 그리고 커피(몇 가지만 꼽자면) 등 호주인들이 정말 사랑하는 모든 것이 여기에 다 있다. 멜번(Melbourne)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거리 미술과 셀 수 없이 많은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은밀하게 감춰진 스피크이지부터 칵테일을 음미하면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바까지, 멜버른은 식음료 분야에서 개척자 역할을 맡고 있는 도시이며.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나면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 로드트립을 즐기다 보면 정말 지상 낙원이 따로 없게 느껴진다. 멜버른에서 몇 시간만 가면 야생 코알라와 놀라운 암석 형성물,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을 만날 수 있다.

. 캥거루 아일랜드

씰 베이 보호공원, 캥거루 아일랜드, 남호주 

남호주 해안 가까이 위치한 호젓한 이 섬의 이름은 (아마 짐작하시다시피) 현지에 캥거루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하지만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에는 캥거루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 섬은 모든 종류의 호주 토착 동식물의 안식처이다.. 몇 가지만 예로 들면, 코알라, 바다사자, 바늘두더지, 왈라비, 돌고래 등이 있고. 그뿐 아니라 아늑한 작은 만, 높이 치솟은 나무, 놀라운 암석 형성물 등, 끝없이 펼쳐진 환상적인 경치를 만날 수 있다. 놀라운 자연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매력적인 소도시로 들어가 이 섬의 농장에서 재배한 고급 식재료로 만든 요리에 현지에서 생산된 와인 한 잔을 곁들여 식사를 즐겨보자.

케언즈 및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지역

흰동가리와 말미잘, 프랭크랜드 아일랜드, 퀸즐랜드 

호주 북부 열대 지역에서는 열대우림이 바다와 만나고 두 세계 유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데인트리 열대우림(Daintree Rainforest)이 만난다. 무성한 정글이 끝나는 곳이 호젓한 백사장과 맞닿아 있고 부드러운 모래가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속으로 사라지는 곳에서 색색의 산호 속을 헤엄치던 호기심 많은 흰동가리와 눈이 마주치는 모습을 상상해 봐라.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여행이 될 것이다.

골드 코스트

그린마운트 비치, 골드 코스트, 퀸즐랜드 

브리즈번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골드 코스트(Gold Coast)가  눈부신 명성을 자랑한다면 그 이유 중 하나는  연중 300일은 화창한 날씨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황금빛 도시는 호주를 최고의 여행지로 만드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 곱디고운 모래사장, 온화한 열대 기후,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 , 편리한 울창한 열대우림 접근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서핑을 하다가 한 시간 후에는 트레킹을 즐길 수가 있는 곳이다. ‘골디(Goldie)’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곳에는 다양한 테마 파크와 관광 명소들이 즐비해, 온 가족을 위한 어드벤처와 재미를 끝없이 만끽할 수 있는 지상 최대의 관광지로 꼽을 수 있다. 

호주라는 나라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아름다운곳이다.차근 차근 호주에 대해서 알아보며 알차게 여행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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