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의 출가 시와 열반송 좋은 말 백 마디보다 말없음이 더 낫고, 즐거운 날 백일 보다 아무 일 없는 하루가 더 낫다. 아무 일 없어 나날이 좋은 날 성철 스님은 코로나 시기때 딱 두 가지만 걱정하라고 말씀하셨다.. 복잡한 사람일수록 걱정이 많고. 걱정은 정신적 소모일 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성철 스님의 말씀.. 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아서 이렇게 글을 한번 올려 본다.. 나와 같이. 걱정이 많아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걱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생각할수록 무수한 걱정들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을 못하고, 가진 것에서 더 가지려는 욕심이거나 , 자신을 다른 사람 보다 더 돋보이고 싶어 하는 욕망이거나, 타인보다 위에 서려는 헛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