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수도가 캔버라인 이유는, 시드니랑 멜버른이 서로 수도를 자기네 주에 하려고 충돌하다 위치상에 중간에 있는 지역인 캔버라를 계획도시로 설정 호주의 수도로 만든 어찌 보면 얻어걸린 수도인 도시이다. 계획도시이다 보니 정말 깔끔하고 , 정리 정돈이 아주 잘되어 있는 곳이긴 한데, 호주의 수도인데 우리나라에선 직항이 없다는 사실,, 호주의 수도이지만 직항이 없는 이상하고 깔끔한 캔버라에 대해 알아보자.
1. 호주 캔버라는 호주의 수도이자 행정 중심지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정부의 본부가 위치한 중요한 도시이다. 이 도시는 호주 동남부에 위치하며,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주에 걸쳐 있으며, 시드니와 멜버른과 함께 호주의 세 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인구는 비교적 작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캔버라는 호주의 정치, 행정 및 문화적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 캔버라의 역사적 배경은 20세기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3년에 호주 연방이 수립되면서 캔버라는 새로운 수도로 지정되었고, 시드니와 멜버른 간의 중립적인 위치에 건설되었으며. 그 결과, 캔버라는 두 주요 도시 간의 갈등을 피하고 연방 정부의 중심지로 기능하게 되었다.
3. 캔버라는 아키텍처와 도시 계획의 관점에서 주목할 만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월터 버글리 그리피스(Walter Burley Griffin)와 마리 언 마나(Griffin) 부부가 디자인한 도시 계획은 원형적이며 호수와 공원이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빌딩과 건축물들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캔버라의 미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4. 캔버라는 호주 연방 정부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기구의 본부가 위치한 곳으로, 오스트레일리아 국회의사당(Parliament House)과 주요 정부 건물들이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호주 정치의 중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직접 구경할 수 있다.
5. 또한 캔버라는 문화와 교육의 중요한 중심지로서도 알려져 있다. 다양한 박물관, 갤러리, 연구 기관, 대학 등이 있어 문화적 교류와 학문적 활동이 풍부하며, 국립예술갤러리(National Gallery of Australia), 호주 국립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오스트레일리아 동식물원(Australian National Botanic Gardens) 등이 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장소이다.
6. 캔버라는 또한 자연환경과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블루 마운틴스와 남쪽 해안에 위치하여 등산, 자전거 타기, 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고. 도시 자체에는 호수와 공원이 풍부하며, 피크 센터 브러시크리크(Black Mountain) 등 다양한 야외 명소가 있다.
7. 음식 문화 역시 캔버라에서 즐길 만한 특별한 경험 중 하나이다. 지역 식재료와 와인을 사용한 레스토랑, 카페, 푸드 페스티벌이 풍부하게 있어 음식 애호가들에게 너무나 만족스러운 먹거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8. 마지막으로, 캔버라는 다문화적인 도시로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이는 캔버라가 열린 사회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곳임을 나타낸다.
호주 캔버라는 호주의 수도이자 행정 중심지로서 정치, 문화, 교육, 자연환경,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매력적인 도시이며.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문화적 활동을 즐기며 캔버라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호주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도시이다.. 다른 도시에 비해 너무 간단해서, 지금까지 호주라 하면 자연에 가까운 자연 중심의 여행이었고, 캔버라는 완전 도시스러운 도시여행으로 한 번씩 이렇게 도시의 맛도 느껴 본다 해도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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