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흔적

호주 생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느 날 작은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혼자 앵그리 앵그리라고 중얼거리길래 난 배고프다는 말로 듣고 간식이랑 먹을 것을 잔뜩 챙겨준 적이 있다. 학교에서 친구랑 이야기를 하는데 아들말을 잘 못 알아들어서 아들이 화났었다고 한걸 난 헝그리고 알아들었던 웃픈 일이 있었다. 오늘은 감정을 나타내는 영어 단어와 간단히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알아보자. 감정을 나타 내는 영어 단어 Happy - 행복해 Sad - 슬퍼 Excited - 흥분돼 Angry - 화가 나 Surprised - 놀랐어 Bored - 심심해 Nervous - 긴장돼 Content - 만족스러워 Depressed - 우울해 Anxious - 불안해 Confused - 헷갈려 Grateful - 감사해 Proud..

한동안 따뜻했던 겨울 날씨가 비 온 뒤 정말 겨울 날씨답게 추워졌다. 춥다고 몸은 움츠리는데 뺨으로 느껴지는 매서운 찬기운은 정신은 번뜩 들게 한다. 오늘은 추운 날씨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보자. 추운 겨울 날씨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영어 회화 표현 1.It's freezing cold today. - 오늘 정말 얼어 죽겠어요. 2.I need to bundle up. -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겠어요. 3.The wind chill is brutal. - 바람이 매우 차가워서 싫어요. 4.Don't forget your gloves. - 장갑을 꼭 가져가세요. 5.I can't feel my fingers. - 손가락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요. 6.Hot cocoa is pe..

아이들 학교를 보내고 나도 영어 공부를 위해 무료 영어 학원을 다녔었다. 처음엔 하나도 안 들리고 입도 떨어지지 않다가 이란에서 온 친구를 사귀게 되어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새 콩글리쉬로 솔 메이트가 되었다. 왕초보들도 할 수 있는 4 단어 회화.. 오늘은 왕초보도 쓸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4 단어 회화 표현을 알아보자. 왕초보도 할 수 있는 4 단어 기본 회화. Nice to meet you. - 만나서 반갑습니다. I'm from Korea. - 저는 한국에서 왔어요. How much is this? - 이거 얼마예요? What time is it? - 지금 몇 시예요? Where is the bathroom? - 화장실 어디예요? I like your shirt. - 당신의 셔츠 예..

작은 아들이 워낙 사교성이 좋아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들이 많았었다, 한 번은 친구네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고 와도 되냐고 묻길래 허락을 했더니 그 후론,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집에서 하고 싶다고 조르기 시작했다., 외국에서 살고 있으니 아이들 문화도 존중해야 한다 싶어 허락한 뒤로는 나는 힘들었고 아이들은 신이 났었던 그런 웃픈 일들이 있었다. 오늘은 아이들 파자마 파티를 할 때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자. 파자마 파티에 쓰이는 영어 회화 표현 1."Let's have a pajama party tonight!" "오늘 밤에 파자마 파티 해보자!" 2.I'm bringing snacks. "간식 가져올게." 3.Who's bringing the popcorn? "누가 팝콘을 가..

큰아이가 하이스쿨에 입학하고부턴, 주말에 홈웍을 위한 프로 젝트랑 셔클 모임으로 인해 친구들과 약속을 많이 잡곤 했었다. 작은 아들과 다르게 집돌이였던 큰 아들이 주말마다 이런저런 상황으로 약속을 잡아 나가는 게 얼마나 뿌듯하든지. 그 나이의 아이들은 집 보단 밖을 더 좋아하는 나이다 보니 집에 있는 모습이 적응되지 않았었다, 오늘은 쉽게 쓰일 수 있는 친구랑 약속 잡기 위해 쓰일 수 있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자. 친구와 주말 약속 잡을 때 쓰일 수 있는 영어 1.Shall we hang out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같이 놀러 갈까요?) 2.How about catching a movie on Saturday? (토요일에 영화 보러 가는 거 어때요?) 3.Let's grab lun..

호주에 도착 후 아이들 학교 수속을 준비하면서 영어 이름이 필요했었다. 한국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지만 영어 이름이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을 것 같아서, 큰 아들은 그 의 성향에 맞게 내가 좋아했던 어느 나라의 왕자 이름을 작은 아들은 사교적이고 인기가 좀 많은 편이어서 내가 좋아했던 영화배우의 이름을.. 아직도 그 이름들이 불려지며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남자아이들의 이쁜 이름들을 알아보자. 이쁘고 멋있는 남자아이 영어 이름 Aiden (에이든): "Little fire" - 작은 불꽃 Caleb (케일럽): "Faithful, devoted" - 충실한, 헌신적인 Ethan (이단): "Strong, firm" - 강하고 견고한 Mason (메이슨): "Worker in stone" - 돌공이..

아이들 유학 시절 학교 역사 시간에 각 나라의 수도를 알아맞히는 퀴즈 대회가 있었다. 담임 선생님 제량으로 우승 상품들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퀴즈에 열을 올리는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오늘은 각 나라의 나라 명과 수도에 대해 알아보자. 세계 각국의 나라 이름과 수도 1.United States 미국 ;Washington, D.C. 워싱턴 2. Canada 캐나다 ; Ottawa 오타와 3. United Kingdom 영국;London 런던 4. France 프랑스; Paris 파리 5.Germany독일; Berlin 베를린 6. Italy이탈리아; Rome 로마 7. Spain스페인; Madrid 마드리드 8.Japan일본;Tokyo 도쿄 9. China중국; Beijing 베이징 10...

아들만 둘 키우면 꼭 한 명은 딸 같은 아들이 있다. 큰 아이는 듬직하고 다정다감했으며, 우리는 둘째가 딸 같이 엄마랑 잘 놀아 주곤 했다. 학교에 다녀오면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친구들과는 어땠고 하는 이야기를 쉴세 없이 이야기하곤 했다. 오늘은 집에서 가족들과 많이 사용하는 기본 적인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보자 집에서 가족들과 일과에 대해 물어볼 때 많이 쓰이는 영어 표현 1.How was your day? 오늘 어땠어? 2.What did you do today? 오늘 뭐 했어? 3.How was work/school? 일/학교 어땠어? 4.Did anything interesting happen today? 오늘 흥미로운 일 있었어? 5.How's everything going? 모든 게 잘 ..

아이들 유학 시절 하루는, 초3이었던 작은 아들이 이쁜 여자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 달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난 또 내가 더 몰입이 되어 마치 내가 연애편지를 쓰듯 좋은 글귀며 표현하고 싶었던 말들을 적어 아들에게 줬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손 편지 쓸 때 많이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자. 손 편지를 쓸 때 많이 쓸 수 있는 아름다운 문구 1. "Dear [친구의 이름], I hope this letter finds you smiling and full of joy." "친애하는 [친구의 이름]님, 이 편지가 당신을 웃게 하고 기쁨으로 가득 차게 바라며 보냅니다." 2. "Wishing you days filled with laughter, sunshine, ..

호주에서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큰아이가 학교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되었다. 처음 받은 파티 초대라 내가 더 흥분하고 들떠서, 아이 생일 선물을 준비하고 입고 갈 옷 챙기고 , 아들친구의 생일파티인데 내가 초대받은 듯 즐거워하고 행복해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오늘은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되었을 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들에 대해 알아보자. 초등학교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을 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 1.Thanks a lot for inviting me! - 초대해 줘서 정말 고마워! 2.I'm so excited to come to your birthday party! - 네 생일 파티에 가게 되어 기대돼! 3.It's an honor to be invited to y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