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비바람이 장마처럼 오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모든 스케줄 없애고 집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보는 게 제일 좋은 듯하다. 오늘이 딱 그런 날이다. 오늘은 귀차니즘이 발동된 날이기도 하고 감기 기운도 있고, 게으름 피우고 싶은 핑계들을 대며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있다. 오늘은 비 오는 날 보면 좋은 감동적인 영화에 대해 알아보자.
비 오는 날 운치 있게 보면 좋은 감동적인 영화
1."The Notebook" (노트북)
: A timeless love story unfolds as an elderly man recounts his life and the enduring romance he shared with his beloved, chronicling their journey through the pages of a notebook.
: 노인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전적인 노트북에 기록된 그와 그의 사랑하는 이의 감동적인 로맨스 이야기.
2,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기억의 밤과 낮)
: Two former lovers undergo a procedure to erase each other from their memories, but the process reveals the profound impact love can have on one's life.
: 이전 연인들이 서로를 기억에서 지우는 프로세스를 겪으면서, 사랑이 어떻게 인생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3."Rain Man" (레인 맨)
: A journey of self discovery unfolds as a young man realizes the true identity and remarkable abilities of his autistic older brother during a cross-country road trip.
: 자가 발견의 여정이 전개되는데, 어떤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형제와의 국도 여행 도중에 참된 정체성을 깨닫는 감동적인 이야기.
4."Singin' in the Rain" (신데렐라)
: Set against the backdrop of Hollywood's transition to talkies, this musical classic follows the challenges and romance of a silent film star adapting to the new era of sound in cinema.
: 할리우드가 입 맞추는 동안 한 명의 사일런트 영화 스타가 영화계의 새로운 소리 시대에 적응하며 마주치는 어려움과 로맨스를 따라가는 뮤지컬 클래식.
5."Midnight in Paris" (미드나잇 인 파리)
: A nostalgic writer finds himself transported to the 1920s every night in Paris, encountering famous artists and writers, leading to a whimsical exploration of love and creativity.
: 향수에 젖은 작가가 매일 밤 파리에서 1920년대로 시간여행하며 유명한 예술가들과 작가들을 만나 사랑과 창조성을 환상적으로 탐험하는 이야기.
6."Lost in Translation" (로스트 인 트랜스레이션)
: In the heart of Tokyo, an unlikely connection forms between two lonely individuals, a faded movie star and a young photographer, leading to a soulful exploration of isolation and companionship.
: 도쿄의 한가운데에서 우연히 만난 고령화된 영화 스타와 젊은 사진작가 간에 형성된 뜻밖의 연결로 고독과 교감을 감성적으로 탐험하는 이야기.
7."Before Sunrise" (비포 선라이즈)
: Two strangers meet on a train and spend a magical night in Vienna, sharing deep conversations about life, love, and the transient nature of existence.
: 두 낯선 사람이 기차에서 만나 비엔나에서 마법 같은 하룻밤을 보내며 삶, 사랑, 그리고 존재의 덧없음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
오늘은 지인이 추천해 주는 영화 7편을 시간 될 때까지 볼 예정이다. 영화 보기 전 팝콘, 콜라, 오징어. 준비후 모든 커튼 쳐 놓고 어두운 영화 관 분위기를 내며,,,, 영화감상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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