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살면서 다녔던 여행지로서, 가장 잘 다녀왔다고 생각한 곳이 태즈메이니아이다,
태즈메이니아는 호주 대륙 남동부에 위치한 대륙에서 가장 큰 섬이며, 호주 대륙과는 바다로 분리되어 있고, 섬들은 탁 트인 해변과 드라마틱한 해안선, 풍부한 야생동물들로 유명하다. 또한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와 비슷한 크기로, 다양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생태계를 자랑한다. 자연경관과 야생 동물, 역사적 유산, 풍부한 문화적 풍경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을 강력 추천한다. 환상의 섬 태즈메이니아에 대해 알아보자.
1. 지리적 위치
태즈메이니아는 호주 대륙 남동부에 위치하며, 태즈메이니아 해협을 통해 호주와 연결되어 있고. 면적 기준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주 중에서 두 번째로 크며, 주도인 호바트(Hobart)는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2. 자연환경:
산악 지형: 태즈메이니아는 아름다운 산악 지형으로 유명하며, 표류산(Mount Ossa)은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 중에 한 곳이다.
야생 동물: 이 지역은 다양한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주로 왈라비(Wallaby), 주머니 쥐 쿵귀(Pademelon), 플라티푸스(Platypus), 물개(Seals), 쿨카부라(Cockatoo) 등을 볼 수 있다.
해안선과 해변: 태즈메이니아의 해안선은 아름다운 해변과 해안 절벽으로 가득하며, 베이 오브 파이어(Bay of Fires)와 와인 글라스 베이(Wineglass Bay)는 특히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다.
국립공원: 태즈메이니아는 많은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으로 가득하며, 이곳에서는 트레킹, 캠핑, 사파리, 바다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3. 역사와 문화:
원주민 역사: 태즈메이니아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아보리지널 부족이 살았으며, 이들의 역사와 문화는 섬 전체에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럽 식민지 시대: 19세기에 유럽인 식민지자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여, 이후 고아 집단이나 복수한 형태의 강제 노동체제가 시행되었다.
문화와 예술: 태즈메이니아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 행사로 가득하며. 특히 호바트에서 열리는 몬아(먼아) 전시회(MON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예술 박물관이다.
4. 관광 명소:
호바트: 태즈메이니아의 수도이자, 문화와 역사적 명소를 갖춘 도시이다. 사라 섬(Sarah Island), 샬롯 호브(Mt. Wellington), 호바트 왕립 정원 등이 있다
크레인 마운틴(Cradle Mountain): 크레인 마운틴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하이킹로 로 유명하다.
포트 아델레이드: 역사적인 건물과 해안 선상에 위치한 이 도시는 와인 생산으로도 유명하다.
포트 아델레이드 세마포어: 세마포어에서는 유럽식 건축물과 정원, 역사적인 태즈메이니아 국립 도서관을 볼 수 있다.
5. 경제와 농업: 태즈메이니아의 경제는 농업, 어업, 관광업, 광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발전하였으며, 사과, 포도, 베리, 양파 등의 농산물이 생산되고, 미네랄 자원도 풍부하다. 또한, 수출용 목재와 어류도 중요한 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6. 태즈메이니아의 문화 다양성: 태즈메이니아는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를 포함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개최되고, 예술과 음악 활동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태즈메이니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와 문화, 다양한 야생 동물로 가득한 호주의 보석 같은 지역 중의 한 곳으로, 태즈메이니아 만의 특성이 가득한 자연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적 행사를 원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꼭 가볼 만한 곳으로 강력 추천을 한다.
